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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힌두뜨바(Hinduttva)로의 전환
추천 : 131 이름 : kconsultancy 작성일 : 2019-12-23 12:11:24 조회수 : 340
안녕하십니까 까마인디아 박혜민 사원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미얀마와 스리랑카에서 불교근본주의의 내적동인과 외적동인을 바탕으로 인도의 힌두뜨바로의 전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힌두뜨바는 인도에서 지배적인 힌두 민족주의 형태입니다.

미얀마와 스리랑카에서 불교근본주의의 내적 동인)
불교 극단주의 조직인 마바따(Ma Ba Tha, 인종과종족수호위원회)와 불교도의 힘 BBS는 무슬림의 경제적 이권 증가에 대해 비슷한 시기에 문제를 제기하고 무슬림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으로 촉발되었습니다. 두 단체는 각 국에서 불교 외 다른 종교가 공존하지 않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적 종교운동으로 발전했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차원에서 폭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마바따는 미얀마에서 생긴 조직이며 BBS는 스리랑카에서 만든 조직입니다. 직접적인 설립배경을 살펴보면, 무슬림의 경제적 이권 증가로 인한 불교도의 위기 발생입니다. 간접적으로는 국내적으로 무슬림 수가 증가하고, 정치적 자유화로 인한 의사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화되었습니다. 주요 목적은 이종교와 이문화의 위협으로부터 불교도와 국민 수호입니다.
미얀마에서의 주요 활동으로는 불교도와 국민의 보호, 로힝자족 탄압, 무슬림에 대한 국민적 반감 형성이 있습니다. 이에 무슬림에 대한 국민적 반감을 형성하고, 무슬림을 차별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스리랑카에서의 주요 활동으로는 싱할라와 불교도의 보호, 무슬림과 기독교도 탄압, 불교도 경제공동체 설립이 있습니다. 이에 불교도 간 국제적 연대를 추구하고 불교도와 싱할라를 보호하기 위한 정당(JHU)가 등장하였습니다.
미얀마와 스리랑카에서 불교근본주의의 외적 동인)
두 국가 모두 영국의 분할통치에 따라 식민 지배를 받았는데, 이 시기에 도래한 외래인으로서 무슬림의 증가는 독립 후 두 국가에서 사회적 갈등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미얀마의 사회적 환경을 살펴보면, 승려는 정치적 통제의 대상이며 승려가 사회개혁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스리랑카의 경우, 승려가 주요 정치세력이며 사회개혁의 주요 세력입니다. 불교적 환경에도 차이가 있으며, 미얀마는 승려의 세속 참여 금지와 이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중앙집중화된 단일 불교권위체(Ma Ha Na)가 존재합니다. 스리랑카에는 승려의 세속 참여를 금지하나 자율성을 향유할 수 있으며 중앙집중화된 불교권위체가 부재합니다.
미얀마와 스리랑카의 불교근본주의 동인으로 본 인도 힌두뜨바로의 전환)
인도 정부가 추구하는 힌두뜨바는 미얀마와 스리랑카의 극우 승려들이 추구하는 국가의 종교적 일원화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하지만 전자는 정부가 직접 추진하는 정책이고 후자들은 아직까지 각 국가에서 소수에 불과하고 그로 인해 대중동원에 있어서도 국민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스리랑카의 극우 불교도들이 인도의 관주도적 민족주의를 표본으로 삼아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사실에서 종교민족주의의 구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힌두뜨바를 통해 대전환을 꾀하는 인도의 의도된 전략이 종교적 내용은 다르지만 지향점이 동일한 두 국가에 대한 반응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불교 근본주의운동과 상가의 정치화 힌두뜨바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인도에 주는 시사점 – 장준영
인도 HR 정책 1
인도속의 작은 프랑스 폰디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