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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인도 동향
추천 : 0 이름 : kconsultancy 작성일 : 2020-03-26 13:30:21 조회수 : 3
안녕하세요, 까마인디아 박혜민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인도 동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으로 25일 0시부터 3주간 전 국민 이동 금지령을 발효하였습니다. 이에 전 세계에서 이동 금지 상태에 놓인 인구도 27억명으로 2배나 급증한 것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총체적 폐쇄’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며 ‘인도를 구하고 국민과 가족을 구하는 것은 집 밖을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봉쇄령에 대해 각 인도 동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인도가 코로나 19를 막으려는 ‘봉쇄령’)
인도는 코로나 19와 싸우기 위해 ‘고정적인’ 폐쇄를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인도 국가 자체가 얼마나 혼잡하고 조밀하게 포장되어 있는 나라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 밀도가 높으며 많은 빈민층을 보유하고 있어 질병의 확산에 매우 취약합니다. 평방 킬로미터 당 약 450명의 사람들을 보유한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가난한 북부 인도 주 들은 이들의 2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도 가정은 일반적으로 4.5 ~ 5명이며, 평균 미국 가정의 2.5명과 비교하였을 때 약 2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인도 가족의 약 40%가 비핵 또는 공동 가족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또한 3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가족 중 한 명의 감염은 가장 빠른 전염 방식으로 광범위한 가정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취약한 노인을 구하기 위해 온 가족을 집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대중교통 수단 역시 인도의 지하철 및 버스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85 ~90%가 혼잡한 2등석 버스를 이용합니다. 승객은 대부분 중산층과 빈곤층에 속합니다. 정부가 이미 대중 교통 수단을 폐쇄하는 것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또한, 인도의 종교 활동은 광범위한 형태로 이루어져 정부는 모두 예배 장소를 명시적으로 폐쇄하고 철저히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봉쇄령 정책 시행으로 인한 한국 기업 영향)
세계보건기구(WHO)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ICMR(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와 검역이 엄격히 준수된다면 인도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62% 줄일 수 있다고 추정하였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을 막는 방법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질병에 걸린 사람들과 접촉하거나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과 접촉을 막는 것입니다.
통행금지 확산으로 한국 기업들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의 인도 공장도 가동 중단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23일부터 인도 노이다에 위치한 스마트폰 공장 가동을 오는 25일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LG 전자도 노이다와 푸네 지역의 생활가전 공장을 주 정부 방침에 따라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인도 첸나이 공장의 가동 중단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포스코는 델리와 푸네 지역의 가공센터를, 현대제철은 타밀나두주 코일공장과 강관제조공장을 각각 셧다운 기간에 멈추어 세웠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로 현지 인도 내 거주 한국인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 중에 있으며 인도 정부의 지침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생산시설이 중단되어 인도 시장에 한국의 대규모 공장이 포진되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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