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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니마따 사원
추천 : 2 이름 : kconsultancy 작성일 : 2020-02-14 12:25:02 조회수 : 10
안녕하세요 까마져니 김안나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 하나뿐인 인도의 쥐 사원 ‘까르니마따 사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까르니마따 사원은 인도 라자스탄에 있는 비카네르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데쉬노케에 있는 힌두교 사원으로 쥐의 사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원에는 약 25,000마리의 쥐들이 살고 있으며 사원으로 들어가는 길에 쥐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까르니 마따의 아들인 락슈만이 연못에서 술을 마시다가 빠져 익사했다고 합니다. 이때 그녀는 죽음의 신 야마에게 그를 살려 달라고 간청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대신 락슈만과 까르니마따의 모든 남자아이들이 쥐로 환생할 수 있게 허락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까르니마따의 남자 자손들이 살 수 있도록 사원을 지어주었고 그 이후 이곳에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전설에 따르면 이만 명의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탈영을 해서 데쉬노케로 도망쳐 왔습니다. 그곳에 있던 까르니마따는 전쟁터에서 도망친 죄에 대한 형벌은 죽음뿐이라고 했으나 군인들이 간청을 하였고 그들을 살려두는 대신 쥐로 만들어 이곳에 살게 했고 군인들은 까르니마따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녀를 영원히 섬기며 쥐의 모습으로 이 사원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까르니마따 사원에서는 쥐들에게 쁘라사드라는 음식을 공양하는데 이는 신에게 바치는 음식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쥐들은 이곳에서 신 대접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며 심지어 쥐가 갉아먹은 음식을 먹는 것은 크나큰 영광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또한 이 많은 수의 쥐들 중 단 4-5마리의 흰 쥐가 이곳에 살고 있는데 이 흰 쥐들은 까르니마따와 그의 아들 네 명으로 여겨져 신 대접을 받고 있는 이 모든 쥐들 중 가장 신성하게 여겨지며 흰쥐를 보는 것이 축복으로 여겨져 사람들은 흰 쥐를 보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먹이를 가져가 유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야 하며 사원 내에는 쥐의 배설물과 먹이들이 사방에 깔려 있습니다. 쥐들은 사람을 보고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으며 카메라를 들이대도 전혀 피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누군가에는 흥미로운 장소가 될 수도 있겠고 저 같은 사람은 발도 못 붙이는 혐오스러운 곳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혐오 동물로 취급되는 쥐가 인도에서는 신 대접을 받는 숭배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하고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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