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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총리의 취임 이후
추천 : 5 이름 : kconsultancy 작성일 : 2019-04-11 12:37:36 조회수 : 27
안녕하십니까 까마그룹 이장호 주임입니다. 지난 2014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당선된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지난 5년간 눈부신 인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였지만,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총선 당시 경제를 정비하고 일자리 수백만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최근 계속되는 높은 실업률로 인해 정치적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IMF에 따르면 인도는 올해 영국을 제치고 5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으며 총 국내총생산(GDP)는 2조 9457억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모디 정부가 처음 집권한 2014년 당시와 비교하여 약 1조 달러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현 집권당인 BJP는 인도의 GDP를 2025년까지 5조달러로 늘리고 2032년 10조 달러로 늘어나 미국과 중국을 이은 3위로 인도를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모디 총리가 집권한 이후 인도는 1인당 GDP도 늘었습니다. 2014년 1600 달러에서 올해 2200달러로 35%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제조, 소매, 항공 등 최첨단 기술을 필요로 하는 해외 사업자들에게 몇가지 장벽을 제거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습니다. 또한 총리의 집권 이후 2015년부터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국가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의 강도높은 개혁은 성장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2016년 11월 고액권 지폐사용을 전격 금지함으로써 불법 자금을 단속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금 의존적인 경제에 큰 혼란을 초래했고, 대대적인 조세체계의 통일 개편 또한 인도 경제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성장률 또한 8.2%에서 지난해 6.6%로 급감하면서 실업률 또한 6%대로 올랐습니다.
이에 분위기가 바뀌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모디 총리가 쉽게 연임할 것으로 보였지만 지난해 말부터 예상이 뒤집히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모디 총리가 제조업만 챙긴다며 등을 돌렸고 결국 지난해 12월 BJP는 정치적 텃밭인 마디아프라데시 등 3곳의 주의회 선거에서 완패하였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인도-파키스탄 간 안보이슈가 아니었더라면 아마 모디 총리의 연임은 장담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인도 총선에 모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이상 칼럼을 마치며 다음시간에는 더욱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erald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40900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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